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강 수진의 반란 === 불의 부족장 강수진이 계 제국과 함께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조용히 반란 진압에 나선다. 대관식 이전부터 예측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관식 당시 불의부족은 호의적인척하지만 왕권을 노리고있다, 라는 대사를 했었기때문. 그때문에 땅의 부족의 원군이 절실했고, 수원은 근태 장군을 성공적으로 자신의 편에 영입시켰다. 여기서 수원의 지도자로서의 면모[* 수진의 수를 꿰뚫어 보며 반란군인 불의 부족군 역시 고화국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희생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가 부각되며, 수원을 얕보았던 강수진은 그에게 밀려 이성을 잃고는 무리하게 병사들을 재촉하던 끝에 전사한다. 이때 수진을 저지하기 위해 공도에 온 연화와 한번 더 마주치는데 앞의 만남에서는 연화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수원이 상대적으로 침착했던 데에 비해 이번에는 수원이 더 놀라고 연화는 침착하게 대처한다.[* 이때 연화는 수원이 왕이 된 이유를 어느 정도 깨달았기에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다. 반면에 수원은 웬 괴한들이 무쌍을 찍고 있다기래 보러 갔는데 거기에 연화가 있었으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전쟁을 수습하고 수진의 장남 강교아를 차기 불의 부족장으로 임명하며, 불의 부족령에 들러 강태준이 하는 일을 손수 돕기도 한다. 이후 마을 촌장이 연화의 이름을 말해, 연화 일행이 이곳에 들렀다는 것도 알게 된다. 태준이 기겁하며 그의 입을 막고, 들었냐고 수원에게 물어보는데 수원은 못 들었다는듯이 "뭐가요?"라고 되묻긴 했으나 태준이 고개를 돌리자마자, 표정이 싹 바뀌며 연화에 대해 생각에 잠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